오리온 측은 지난 2019년부터 ‘맛있는 건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닥터유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너지바 호두’, ‘닥터유 드링크 카페라떼’ 등 당 함량을 낮춘 제품을 출시하고, ‘닥터유 구미 아연’, ‘닥터유 구미 콜라겐’ 등을 통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까지 품목을 확대했다. 지난해 2월에는 ‘닥터유 용암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오리온 측은 올해도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닥터유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핵심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