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4187대(총 628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 보다 증가된 규모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들이 화재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사회복지시설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지원 등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