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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신상품] 해외 인기 '맥그리들' 출시부터 미국서 온 '쉐이크쉑' 신메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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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신상품] 해외 인기 '맥그리들' 출시부터 미국서 온 '쉐이크쉑' 신메뉴까지

◆단짠 매력 맥도날드 '맥그리들'…한국에 상륙


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맥그리들'을 국내에도 출시한다.
맥모닝 신메뉴인 맥그리들 2종은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으로 맥모닝 대표 재료 잉글리시 머핀 대신 핫케이크 번을 사용했다.

메이플 시럽이 박힌 핫케이크 번과 베이컨, 소시지 패티를 활용해 완성한 단짠의 맛은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 했으며 진한 풍미의 치즈와 1+등급 계란이 더해져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SPC 쉐이크쉑, 로드사이드 시리즈 3종 출시


사진=SPC
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신제품 '로드사이드(Roadside) 시리즈 3종'을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로드사이드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상징하는 로컬 버거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으로 오랜시간 졸인 캘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쉐이크쉑 미국 LA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되고 있는 메뉴다.

신메뉴는 3종은 △로드사이드 버거 △로드사이드 버거 더블 △로드사이드 도그로 구성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메뉴 등에 대한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수제맥주 브랜드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빽다방, 혼커족 겨냥…에스프레소 더블샷 신메뉴 선봬


사진=더본코리아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에스프레소 콤프레또와 아포가토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 2종은 빽다방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메뉴로, 쌉싸름한 맛 때문에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단맛을 더했다.

'에스프레소 콤프레또'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고소한 생크림과 설탕을 더했고 '아포카토'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넣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