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6030억원…이틀 연속 증가세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603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267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391억원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123억원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화학 470억원, 삼성전자 469억원, SK하이닉스 257억원, 아모레퍼시픽 247억원, LG에너지솔루션 195억원, LG전자 194억원, 카카오 178억원, 삼성SDI 159억원, NAVER 135억원, 현대차 13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133억원, 위메이드 128억원, 에코프로비엠 63억원, 알테오젠 23억원, 엔케이맥스 18억원, 펄어비스 18억원, 비에이치 18억원, 에코프로 18억원, 성우하이텍 17억원, 카카오게임즈 1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넷마블 47.69%, CJ대한통운 45.45%, 아모레퍼시픽 38.91%, 아모레G 36.15%, GS건설 33.83%, 현대홈쇼핑 31.67%, 롯데쇼핑 31.46%, NH투자증권 30.85%, 삼양홀딩스 30.72%, 한샘 29.3%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케이엠더블유 32.87%, 아이티엠반도체 31.84%, 알테오젠 25.11%, 펄어비스 23.49%, 유진기업 22.13%, RFHIC 20.17%, 솔브레인 18.7%, CJ ENM 18.6%, 차바이오텍 18.43%, 덕산네오룩스 17.82%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117만주, 삼성전자 80만주, 카카오뱅크 73만주, GS건설 38만주, 카카오 37만주, 대한전선 32만주, 삼성중공업 28만주, 메리츠증권 28만주, 신한지주 27만주, SK하이닉스 27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성우하이텍 33만주, 위메이드 25만주, 아주IB투자 18만주, 엔케이맥스 14만주, SFA반도체 9만주, 비에이치 7만주, 알테오젠 6만주, 엘앤에프 6만주, 우리기술투자 6만주, 에코프로비엠 6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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