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니케'는 11월 4일 출시된 후 30일까지 1억달러(약 1276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의 매출 비중이 42.3%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27.8%, 미국은 15.5%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월매출 톱10 게임 대다수가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일본의 믹시가 운영 중인 출시 10년차 장수 수집형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양대 앱 마켓 통햅 11월 총 매출액은 61억달러로 집계돼 지난달 대비 약 1억달러(1.6%), 전년 동월 대비 10억달러(11.2%) 감소했다. 미국에서 전체 매출의 29.1%가 발생했으며 중국(텐센트 앱마켓 등 자국 내 앱스토어 매출 제외)은 17.7%, 일본은 17.2%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