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유력 후보로 꼽힌 가수 박지윤의 강남 5대 얼짱 당시 모습이 화제다.
박지윤은 이어 강남 5대얼짱’ 출신 관련 질문에 대해 "전지현, 이민정, 서지영,송혜교, 그리고 저”라고 답했다.
MC들은 이에 “당시에도 5대 얼짱으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고, 그는 “워낙 데뷔를 일찍 해 동네에서 유명했다. 옆 학교에서 많이 오고 그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은 또한 성형 관련 질문에 “전혀 안했다. 보톡스 같은 시술도 안했다”고 했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