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는 미화 11억달러(약 1조2300억원)로 대출금 5.7억달러 중 4.2억달러는 Credit Agricole, MUFG, ICBC 등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투입했으며 1.5억달러 대출에는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JB자산운용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자본금 5.3억달러는 일본 Osaka Gas, 미국 GE 등이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Fairview 발전소는 기업은행의 두 번째 그린필드(Green Field, 건설기간을 포함하는 전체 과정에 대한 금융) 주선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주 크리켓밸리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주선해 국내 금융기관으론 처음으로 미국 발전사업 그린필드 주선에 성공한 바 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