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남 페스티벌'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 공연 순서는?

JTBC가 '2018 강남 페스티벌 -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14일 실황 중계하는 가운데 공연 순서가 눈길을 모은다.

공연은 여자(아이들)의 ‘한’과 ‘LATATA’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위키미키가 ‘La La La’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분위기를 띄운다.

세 번째 순서에선 온앤오프가 나선다. 온앤오프는 ‘Complete’와 ‘ON/OFF’로 무대를 꾸민다. 오마이걸은 히트곡 ‘불꽃놀이’와 ‘비밀정원’을 연이어 부르고 에디킴은 ‘이쁘다니까’와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변해’를, 벤은 ‘꿈처럼’과 ‘열애중’ 두 곡으로 무대를 펼친다.

이어서 다이나믹듀오가 ‘BAAM’과 ‘죽일놈’ 불타는 금요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셀럽파이브는 ‘셀럽이 되고 싶어’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11번째 순서론 레드벨벳이 나서 ‘빨간맛’과 ‘Bad Boy’ ‘Power Up’을 선보이고, 선미는 ‘사이렌’ ‘가시나’ ‘주인공’을 부른다.

마지막 순서는 워너원과 EXO-CBX가 장식한다. 워너원은 ‘켜줘’ ‘Beautiful’ ‘너의 이름을’ ‘활활’로 무대를 꾸민다. EXO-CBX는 ‘내일 만나’ ‘Vroom Vroom’ ‘花요일(Blooming Day)’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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