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현역에 입대한 신동욱은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CRPS 진단을 받았다.
2011년 의가사 제대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희귀병과 싸우며 사람들을 피해 생활하다 2016년에는 소설가로 데뷔했다.
가장 주요한 증상은 주로 화끈거리는 극심한 통증이다.
그 외 증상들로는 피부의 과민성 피부 체온, 색깔, 질감의 변화,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성장의 변화 관절 경직도 증가, 부종, 근육 경련, 약화 및 위축 통증 부위의 운동성 감소 등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