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연극배우 겸 탤런트 이주실이 18일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이주실은 북한에서 온 제자 이창호군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실은 이창호군과 인연에 대해 “탈북학교를 위한 학교인 한겨레 중학교에서 봉사를 하면서 알게됐다. 창호군은 굉장히 냉소적인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주실은 1997년 최우수 예술인, 1978년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