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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황유민, 중국 블루베이 첫날 '무결점 플레이' 6언더파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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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황유민, 중국 블루베이 첫날 '무결점 플레이' 6언더파 공동 선두

-스포티비 골프&헬스, 6일 오후 1시붙터 2라운드 생중계
황유민. 사진=롯데이미지 확대보기
황유민. 사진=롯데
'작은 거인' 황유민(롯데)은 중국에서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지만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부진한 하루였다.

5일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 1라운드.

'루키' 황유민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국의 장 웨이웨이, 메리 리우와 안진잉(중국), 오스틴 킴(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10번홀부터 출발한 황유민은 12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후반 1, 2번홀에서 버디를 챙겼고,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작은 키(163cm)에도 장타력이 돋보이는 황유민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7/14), 그린적중률 72.22%(13/18), 퍼트수 25개를 기록했다.

황유민은 지난해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시드를 확보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오브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 지난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이미향(볼빅)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김아림(메디힐)과 최운정(볼빅)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 최혜진(롯데)과 신지은(한화큐셀)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장타자' 이동은은 버디는 4개에 그치고 보기를 6개나 범해 2오버파 74타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꾼(태국), 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은 이번 대회에는 불참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6일 오후 1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