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로 1980년 전성기를 구가한 강문영이 25일 주목을 받고 있다.
강문영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생했다.
강원도 춘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경기도 파주에서 성장했다.
1983년 고등학교 재학 중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198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다가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입문하였다.
한편, MBC 베스트극장 '노란 잠수함' 이후 한동안 연기활동을 쉬었다가 2003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아름다운 선택'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재개했으나 2005년 MBC 신돈을 통해 연속극 복귀를 했다.
1995년 인기절정이었던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심한 성격차로 1997년에 이혼했다.
2007년 건설업자와 결혼했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했으며 딸 1명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