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 마이클 마칼루소는 자신의 집이 아이패드 배터리로 인해 불이 나 전소됐다고 주장했다. 올스테이트 보험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집을 수리하는 데 14만 2000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올스테이트도 애플로부터 보상을 받기 위해 로펌을 고용했다.
소송장은 마칼루소가 아이패드를 수정, 오용 또는 변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플은 그가 아이패드를 수정 변경한 것으로 추측했다.
아이패드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아파트 화재로 아버지가 숨진 뉴저지 주민 줄리아 아일랜드 미오도 2019년 애플을 상대로 비슷한 소송을 제기했었다. 불이 난 아파트 소유주는 자신의 보험사를 통해 애플을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그 청구 건은 아직 계류 중이다.
사건은 에이미 홀이 잠자리에 들었던 3월 18일 밤에 일어났다. 그녀는 아이폰을 충전기에 꽂아 옆 침대에 두었다. 얼마 후, 담요에 불이 붙었고 그녀는 뺨에 화상을 입었다.
에이미 홀은 자신의 침대와 녹은 충전 케이블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최신 스마트폰과 충전기는 전력 급증, 과열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모든 제조업체가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충전기가 애플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일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지만 에이미 홀은 애플 브랜드 어댑터라고 밝혔다.
애플은 현재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애플은 “습하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아이폰을 충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충전기가 과열될 수 있다”며 액세서리의 손상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도 권고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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