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재기 지원, 그린에너지 투자
펀드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뉴딜 협력
펀드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뉴딜 협력
이미지 확대보기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친환경·저탄소 경영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신한금융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은 재창업과 업종전환 등 소상공인들의 사업 재기를 위한 기반 마련을 돕고 친환경·저탄소 경영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자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며 그린뉴딜 관련 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을 통해 사업 컨설팅, 온라인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 KCB 종합신용관리 이용권 제공 등 사업 재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도가 우수한 소상공인들을 선발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업체 홍보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다양한 ESG 관련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변화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함께 해외 그린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린에너지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사업 개발과 투자펀드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유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칭 글로벌그린에너지파트너십펀드)에 출자하고 투자 사업에 대한 대출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 개발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과 금융사의 협업을 통해 선진화된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과 함께 글로벌 뉴딜의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금융 선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후금융,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21일 UN산하 탄소중립 은행연합(NZBA, Net Zero Banking Alliance)의 창립 서명 기관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스,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NH농협은행은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키움그린뉴딜인프라펀드에 앵커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키움그린뉴딜인프라 펀드는 그린스마트스쿨 등 국내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약 3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로 농협은행은 이중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농협은행은 이 펀드를 통해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18조50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계획'과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와 관련된 BTL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ESG 관련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BTL(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자금으로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하고 정부는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투자금 회수를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말한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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