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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형적 거품이라더니… 조지 소로스 펀드, 비트코인 투자 얼마나 베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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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형적 거품이라더니… 조지 소로스 펀드, 비트코인 투자 얼마나 베팅할까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20세기 최고의 펀드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 펀드가 암호화폐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30일(현지 시각) 헤지펀드의 거물 조지 소로스가 비트코인 ​​골드러시에 합류한 가장 최근의 억만장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소로스펀드는 최근 운용 중인 펀드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6월부터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승인을 했다.

이는 돈 피츠패트릭 소로스펀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내린 결정으로 피츠패트릭 CIO는 주요 블록체인 기반 기업의 비공개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월만 해도 소로스는 비트코인을 "전형적인 거품"이라고 비판했다. 소로스의 이 말은 시장이 강세장에서 정점에 도달했을 때로 당시엔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소로스의 가장 대담한 투자 원칙 중 하나는 거품 초기 단계에서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거품이 막 일어날 때가 기회라는 것이다.

소로스는 지난 2010년 초 랠 리가 한창일 때 금을 사들였다 거품이 터지기 전 팔아치운 것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피츠패트릭 CIO는 지난 4월 "비트코인이 금으로부터 구매자를 훔치고 있다"며 암호화폐를 둘러싼 인프라를 흥미롭게 보고 있으며, 이에 약간의 투자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