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사의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는 이중 계층 합의 모델 기반의 스테이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런 경우 XRP의 가격 구조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스테이킹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 유통 중인 약 610억9000만XRP 중 30%에 해당하는 183억2700만XRP가 스테이킹을 통해 락업된다는 가정 하에 시장에 유통되는 실제 물량은 427억6300만XRP 수준으로 급감하게 된다.
리플사가 새 스테이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XRP의 가격에는 큰 폭의 변화가 생긴다. 시장 가치가 현재의 약 830억5313만 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1.94달러까지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공급 감소로 인해 희소성 가치 판단이 더해져 가격 상승의 기폭제가 된다는 분석이다.
슈워츠는 이에 대해 "스테이킹 메커니즘은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유자들에게 경제적 유인을 제공하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킹 도입이 제도권 자금의 유입을 가속화한다면 XRP 가격이 3.50달러에서 5달러 사이의 핵심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 XRP를 수익 창출 토큰으로 인식하면 10달러 이상도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XRP를 둘러싼 이런 분석은 근거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 물량이 스테이킹에 묶여 가격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기도 했다. XRP가 스테이킹 도입의 구체적 투표 일정, 기술적인 구현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고 공급 부족 상황이 올 때를 대비해야 하는 것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매체는 “XRP 레저의 스테이킹 시스템 구축은 가상자산 시장 내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리플의 전략적 선택”이라며 “공급량 조절로 희소가치 적용은 물론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꾀할 경우 XRP는 투기적 자산이 아닌 세계 금융 시장의 핵심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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