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SMC 애리조나주 파운드리 팹은 지난달 1일 착공했다. 현재 건설하고 있고, 계획대로 2024년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달 15일에 열릴 법인 설명회 전에 클린룸 주력 업체 한당집성(UISCO)과 설비 공급업체 MIC(Marketech International Corp.)·밀레 오토메이션(Mirle Automation) 등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한당집성은 미국 자회사에 4680억 달러(약 529억3548만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한당집성 전자오쉐(陳朝水) 회장은 "미국 자회사에 투자한 것은 회사의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며, 특정 기업에 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말 전자오쉐 회장은 애리조나주 파운드리 팹의 클린룸 등 장비는 내년 9월에 설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당집성은 TSMC의 클린룸을 수주하면, 20여명의 고급 엔지니어를 미국으로 파견해 현지에서 엔지니어·공사 하청자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ASML의 극자외선 리소그래피 모듈 생산 파트너사 MIC도 엔지니어를 미국으로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뿐만 아니라 대만 현지에서도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독일 공장 건설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분석가는 "한당집성과 MIC 등 업체의 수익률은 TSMC 생산 확장 계획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SMC의 6월 실적 보고는 오는 9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2분기 실적 보고는 법인 설명회에 공개할 예정이다.
TSMC는 2분기 매출이 129억~132억 달러(약 14조5911억~14조9305억 원)로 예상하고 있으며, 분기별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TSMC 5월 매출은 1123억6000만 대만달러(약 4조551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1월~5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어난 5860억8000만 대만달러(약 23조7421억 원)다.
업계 분석가에 따르면 성숙된 공정에 대한 수요 증가와 애플·미디어텍 등 고객사가 최첨단 공정의 주문으로 TSMC의 매출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대만증권거래소에 상장한 TSMC는 6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20분 현재 591대만달러(약 2만39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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