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ietnamBiz등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호치민 시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하고 빠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소매산업 기업들은 문을 닫거나 사업을 위축했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업인 세빌스 베트남에 따르면 2분기 기준으로 외식기업의 상업 센터 및 소매점의 임대율은 작년 동기 대비 1%포인트 하락한 94%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F&B산업의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사업방식을 변경했다.
고급화된 현장 서비스 모델을 갖춘 고품질의 대형 브랜드 외식 레스토랑도 관광객 그룹 중심에서 현지 내수 부문으로 전략을 바꿨다.
세빌스 베트남의 소매 공간 임대 관리자 쩐 팜 푸흥 꾸엔(Tran Pham Phuong Quyen)은 “팬데믹 기간 동안 일련의 식당들이 창의성과 혁신 열망을 보여줬다. 예를 들면 하이다리오 핫팟(Haidilao Hotpot)이 합리적인 가격에 가정식 샤프샤프 메뉴를 출시했고 엘 가우초(El Gaucho)는 고품질 약속과 함께 정성 담은 테이크 아웃 상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세빌스베트남 소매사업부가 지난 7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F&B기업의 전체 매출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이 코로나19 확산 전보다 평균 1.5~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들은 고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전자 상거래 및 배송업체가 주도할 베트남 F&B 소매 시장의 운영방식 진화이기도 한다.
꾸엔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 품질, 포장을 개선하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고객의 신뢰와 사람을 얻는 것이다.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하여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품질, 배송 및 입소문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사업방식이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전자지갑이나 카드를 통한 선불 결제 추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YoGov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발생 이후 베트남 소비자의 약 51%가 현금 결제에서 선불 전자결제로 전환했다.
따라서 요식업 기업도 고객을 위한 편의를 극대화하도록 전자 지갑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빌즈는 F&B 비즈니스에 내년 확장 전략을 제한하도록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은 입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중심지에 많은 매장을 오픈하는 대신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공간 임대 비용이 매장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출의 최대 10-16%에 불과하도록 제한해야 하고 재정을 절약하여 효과적인 유통 시스템, 배달채널, 온라인 마케팅 전략 개발 및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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