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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메타 비난…"비트코인 수용 안 한 것은 중대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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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메타 비난…"비트코인 수용 안 한 것은 중대한 실수"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3일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서 메타가 디엠 프로젝트를 매각하고, 비트코인을 수용하지 않은 것이 중대한 실수라고 지적했다. 사진=야후 파이낸스 라이브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3일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서 메타가 디엠 프로젝트를 매각하고, 비트코인을 수용하지 않은 것이 중대한 실수라고 지적했다. 사진=야후 파이낸스 라이브 캡처
암호화폐 친화적인 기업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디엠 (Diem)프로젝트를 매각한 메타(구 페이스북)를 비난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3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겸 설립자는 메타가 암호화폐 공간에 더 오래 머물러야 했다며 비트코인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중대한 실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황소 마이클 세일러는 이날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서 "[그들이 저지른] 실수는 암호화폐 공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투자한 프로젝트에 수 년을 허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페이스북의 한때 암호화폐 벤처기업이었던 디엠은 자사 자산과 지적 재산을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1억8200만달러(약 2192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메타가 메타버스 구축에 자원을 집중하면서 암호화폐 공간으로의 추진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세일러는 "그들은 비트코인을 수용하지 않았다. 그게 문제야"라고 꼬집었다.

그것은 메타의 다양화 부족이라는 측면에서 실제로 하나의 문제이며, 이는 암호화폐로의 유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메타를 위협하는 또 다른 요인은 지난해 4분기의 충격적일 정도로 나쁜 전망과 메타의 전망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애플 iOS의 개인 정보 보호 변경 및 급증하는 틱톡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분기에 간신히 2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추가했다. 앞서 3분기에 이 플랫폼은 15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추가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는 100만 명 감소했다. 앱 제품군 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600베이시스포인트(6%) 하락했다.

메타 주식은 3일 장에서 25%까지 떨어졌다.
그 회사는 애플 iOS 변경으로 올해 매출이 100억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버코어ISI 가술 분석가 마크 마하니는 "현재 구글과 페이스북 사이에는 근본적인 격차가 있다. 메타(페이스북)가 넷플릭스와 같은 부정적인 변곡점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