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타스통신은 이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르 인용 "양측이 일시 휴전과 함께 함께인도주의 통로를 만들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조만간 인도주의 통로 운영을 위한 연락·조율채널을 만들 것"이라고이 통신은 덧붙였다. 포돌랴크고문은 3차 협상에서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인 악셀슈프링어그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2022년 악셀슈피링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악셀슈피링어그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민에게는 저항의 상징이자, 유럽에서는 자유를 위한 투쟁의 주역이 됐다고 그를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젤렌스키는 특히 미국으로부터 키이우(키예프)에서 항공기를 타고 피신하라는제의받았을 때 "나의 투쟁은 이곳에 있다. (피신을위한) 동승기회가 아니라 실탄이 필요하다"고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악셀슈프링어상은 뛰어나고 혁신적 방식으로 문화를 형성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거나 시장을 바꾼 기업이나 인물에게 수여된다. 그동안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바이오엔테크 공동창업자 우구르 사힌과 외즐렘 튀레지 부부등이 가 수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7번째 수상자다. 우크라이나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요 산유국들이 소폭 증산을 결정한 여파로 국제유가가 또 급등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를 상대로 원유와 가스 수출 제재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 여파로 글로벌 원유 공급난 우려가 더 커졌다. 러시아는 세계 3위 산유국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공급부족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4월 산유량을 3월보다 불과 40만 배럴(하루)만 늘리기로 결정했다. 미국 등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은 전날 유가 안정을 위해 비상 비축유 6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으나, 시장에 미친 효과는 적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