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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위 10위 고래 유입은 역사적인 약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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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위 10위 고래 유입은 역사적인 약세 신호?

대규모 투자자인 비트코인 고래들의 거래소 유입이 늘어 약세 신호 형성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대규모 투자자인 비트코인 고래들의 거래소 유입이 늘어 약세 신호 형성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BTC)이 4만7000달러 수준으로 상승해 올해 초 가격을 회복한 가운데, 비트코인 ​​상위 10위 고래의 거래소 유입이 정점에 달해 약세 신호를 형성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28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상위 10개의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 유입이 지금 역사적인 약세 신호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랠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상위 10개 거래소 유입(고래) 최근 정점 형성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사이트 크립토퀀드(CryptoQuant)의 포스트 분석가에 따르면 BTC 상위 10개 거래소 유입은 최근 약세를 보였다.

'모든 거래소 유입(all exchanges inflow)'은 특정 기간 동안 모든 거래소의 지갑에 들어가는 비트코인의 총량을 측정하는 지표다.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판매 목적으로 BTC를 거래소에 예치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많이 전송된다는 것은 암호화폐 가격에 대해 약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거래소 유입' 지표를 수정한 것이 '상위 10개 거래소의 유입량(top 10 exchange inflow)'으로, 중앙 거래소로 가는 10대 거래량의 합계를 측정한다.

이러한 전송은 일반적으로 고래에 속하므로 메트릭의 높은 값은 이러한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자로부터 덤핑의 신호일 수 있다.

반면, 낮은 상위 10개의 유입 수치는 고래들이 현재 정상적인 양의 코인을 팔고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다음 도표는 지난 몇 년 동안 비트코인 '상위 10개 거래소 유입'의 추세를 보여주는 차트다.

2019년과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을 찍은 뒤 약세가 나타난 것처럼 최근 BTC 가격 지표가 정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약세 신호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크립토퀀트이미지 확대보기
2019년과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을 찍은 뒤 약세가 나타난 것처럼 최근 BTC 가격 지표가 정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약세 신호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크립토퀀트

위 차트에서 크립토퀀트는 이 기간 동안 상위 10개 비트코인 ​​거래소 유입에 대한 중요한 추세 영역을 표시했다. 2019년과 2020년 지표가 정점을 형성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추세 직후에 항상 타격을 입은 것 같다는 지적이다.

퀀트는 '이제 상위 10위권의 고래 유입이 다시 비슷한 정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패턴이 사실이라면 이는 코인 가격에 대한 약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BTC는 그러나 메트릭이 아직 완전한 회전을 형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올라가거나 옆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신호가 꺼지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