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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공공부문 순부채, GDP의 97.8%…60년대초 이후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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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공공부문 순부채, GDP의 97.8%…60년대초 이후 최고치 근접

영국 법정화폐 파운드화.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법정화폐 파운드화. 사진=로이터
9월 영국 공공 부문의 채권 발행은 예상보다 적었지만, 부채 규모는 역사적 최고치 턱 밑까지 이르렀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이 전했다.

영국 공공부문의 차입금 규모는 9월 143억 파운드를 기록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좋은 성과지만, 영국 재무장관의 다음 달 영국 중기재정계획(Autumn Statement)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여전히 긴축재정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9월 말 끝나는 2023년 회계연도 동안 영국 정부는 817억 파운드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영국의 재정 감시기구인 예산책임국이 같은 기간 1015억 파운드 예상치보다는 적은 규모다.

영국 공공부문 순 부채는 영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97.8%로 추정되며 이는 1960년대 초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 수준에 근접한 규모다.
20일 오후 4시 30분 현재 1파운드는 1638원이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