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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 투자…B2B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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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 투자…B2B 사업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는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는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B2B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언어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투자는 LG유플러스가 2024년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테크 기업들에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해 플랫폼, AI, 데이터 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CC와 LLM과 관련한 B2B 사업의 수주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해 B2B 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솔루션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거대 언어 모델과 AI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2015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대표 앤서링 AI(Answering AI) 기술력과 딥러닝 기술에 기반을 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하며, 그들의 기술력은 초거대 AI 구축에 가장 고난이도의 과정인 AI 모델링과 학습 데이터 구축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 설계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기업용 초거대 AI 경량화 모델인 ‘LLM42’를 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성 AI 및 대형언어모델(LLM)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 모델은 챗GPT의 환각(hallucination), 보안, 고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기업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언어 AI 전문 스타트업인 포티투마루는 그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영국의 Techstars 런던 Class 138에서 수상하였고, 아마존 웹 서비스의 AWS AI Challenge Award를 받았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기계독해 경진대회인 SQuAD 2.0에서 구글과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독일 상공회의소의 KGCCI Innovation Awards 2019에서 'Innovation in Digitalization'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파이낸셜타임즈와 스태티스타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AI 경진대회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언어 이해 경진대회 요약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의 통신 특화 LLM인 익시젠과 포티투마루의 MRC42 및 RAG42가 시너지를 발휘하면,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고객 응대, AI 기반 고객 서비스 고도화, AI 기반 신규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LG유플러스는 B2B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