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1년 연임안 가결
서비스 개편 등 빠르게 진행
서비스 개편 등 빠르게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류긍선 대표의 1년 연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류 대표의 연임 건과 재무제표 승인, 그리고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3개의 안건이 상정됐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관심이 쏠렸던 류 대표의 거취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 약속한 서비스 개편과 규제 이슈 대응 등 시급한 당면 과제를 연속성 있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류 대표의 연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은 2020년부터 매출을 위법하게 부풀린 분식회계 혐의로 카카오모빌리티 법인·개인에 약 9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류 대표의 해임을 권고했다.
연임 확정 이후 류 대표는 "회사를 둘러싼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경영 쇄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순액법에 따라 2023년 재무제표를 작성해 승인을 받았다. 회계 정보 이용자들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직전 3개년(2020~2022년)에 대한 재무제표에도 순액법을 적용해 다시 공시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