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것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박 대표는 “탄소중립 실천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부터 시작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이고 실직적인 사업발굴과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가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한 안산환경재단은 친환경 실천 지원·생태계서비스 증진·환경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안산시로부터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안산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