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경매추천] 감정가 2억원대 서울 다세대주택과 3~4억원대 경기 아파트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지난주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건수는 총 3366건으로 이중 1349건이 낙찰, 40%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감정가대비 평균 낙찰가율은 68.2%로, 용도별로는 일반 주택(88.4%)이 숙박시설(85%)과 아파트(81.8%), 차량중기(78.8%), 다세대(78.7%) 등을 제치고 최고를 나타냈다.

금주의 글로벌이코노믹-지지옥션 추천물건은 최초 감정가 2억 원대의 서울 다세대주택 2건과 최초 감정가 3~4억원대의 경기 아파트 2건 등 총 4건으로 입찰은 해당 물건 관할법원별로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1회씩 유찰됐다.
◇ 서울 송파구 거여동 24-4 중앙빌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24-4 중앙빌라 1층 101호 다세대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1989년 10월 준공한 단지로, 해당 물건은 2층 건물 중 1층이며, 공부상 제1층 101호라고 돼 있으나, 현황상 201호로 표기돼 있다. 전용면적은 51.11㎡, 방 3개 욕실 1개 구조이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위례신도시도 인접해 있다. 거여2동 주민센터, 송파성모병원, 마천중앙시장, 장지체육관, 송파소방서, 송파도서관, 거여동 우체국 등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영풍초등학교, 마천초등학교, 거원초등학교, 보인고등학교, 거원중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18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7440만원이다. 입찰은 5월 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는 2014-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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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망우동 351-9 ,204-5,244-45 헤리티지 2층 203호 다세대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2012년 12월 준공한 단지로, 해당 물건은 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52.44㎡, 방 2개 욕실 1개에 구조이다.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경춘선 망우역도 근처에 있다.

중랑캠핑숲, 중랑구립잔디운동장, 서울시립망우청소년수련관, 서울특별시북부병원, 망우본동주민센터, 망우1동우체국, 중랑숲어린이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동원초등학교, 동원중학교, 송곡고등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1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7200만원이다. 입찰은 5월 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는 2014-1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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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9-1 현대 107동 18층 1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4월 준공한 8개동 70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18층이다. 전용면적 84.99㎡,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죽전디지털밸리가 단지 옆에 인접해 있으며, 죽전1동 우체국, 죽전도서관, 대지산, 죽전새터공원, 무지개공원, 용인죽전야외음악당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청초등학교, 대덕초등학교, 현암초등학교, 혐암중학교, 대덕중학교, 혐암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5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4850만원이다. 입찰은 5월 13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15계. 사건번호는 2014-57517.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3-7 꿈마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3-7 꿈마을 310동 1층 1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4월 준공한 6개동 37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 101.9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우편집중국,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중앙공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의왕국민체육센터, 자유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백운초등학교, 민백초등학교, 귀인초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4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8400만원이다. 입찰은 5월 12일 안양지원 경매 4계. 사건번호는 2014-10961.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