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에서 또 금리인상 주장이 나왔다.
블름버그는 에스더 총재가 “고용시장과 물가상승률, 그리고 그에 대한 연준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이제는 기준금리를 조정할 타이밍에 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에스더 조지 총재는 연준 FOMC에서 투표권을 보유한 위원이다.
미국 연준은 오는 9월 FOMC 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오늘 밤에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도 잭슨홀 미팅에 참석해 금리관련 연설을 할 계획이다.
김희정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