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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맨시티 포그바 해도 너무 한다, 이적료 1500억원 받고..무리뉴 감독의 한탄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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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맨시티 포그바 해도 너무 한다, 이적료 1500억원 받고..무리뉴 감독의 한탄은 이어지고

맨유 맨시티 포그바 해도 너무 한다, 이적료 1500억원 받고..무리뉴 감독의 한탄은 이어지고  손흥민 모습/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맨유 맨시티 포그바 해도 너무 한다, 이적료 1500억원 받고..무리뉴 감독의 한탄은 이어지고 손흥민 모습/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맨유 맨시티가 EFL컵 (리그컵) 16강전에서 만났다.

두 팀은 골 없이 맥없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1500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는 이날 특히 부진했다.

경기 도중 무리뉴 감독의 한탄이 이어졌다.

상대의 집중 마크가 있기는 했으나 패수가 잘리는 등 졸전을 벌였다.

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EFL컵(리그컵) 16강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하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폴 포그바 그리고 후안 마타는 2선에 포진시켰다.

안데르 에레라와 마이클 캐릭에게는 중원을 맡겼다.
수비라인에는 루크 쇼와 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이 나섰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켰다.

이에 반해 맨시티는 켈레치 이헤아나초와 르로이 사네를 최전방으로 하는 4-4-1-1 전형으로 맞섰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