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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지수 0.01% 상승, 달러 환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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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지수 0.01% 상승, 달러 환율 때문에

뉴욕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급등 속에서도 환율 불안으로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급등 속에서도 환율 불안으로 혼조 마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와 러셀지수는 소폭 하락하고 다우지수는 소폭 올랐다.
다우지수 DJIA는 이날 1만9123.58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1.98 포인트, 비율로는 0.01% 올랐다.

이날 주가는 국제유가 급등기조 속에 상승 출발했으나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12월14일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달러 환율이 요동치고 그 결과로 뉴욕 증시에서 투자 분위기가 위축됐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마감상황>
NASDAQ 5323.68 -56.24 ▼ 1.05%

NASDAQ-100 (NDX) 4810.81 -62.4 ▼ 1.28%

Pre-Market (NDX) 4878.07 4.86 ▲ 0.10%

After Hours (NDX) 4812.53 1.72 ▲ 0.04%

DJIA 19123.58 1.98 ▲ 0.01%

S&P 500 2198.81 -5.85 ▼ 0.27%

Russell 2000 1322.34 -5.88 ▼ 0.44%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