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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류효영-이선호, 본격 삼각 로맨스! 이들의 운명은 과연? (64회 예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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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류효영-이선호, 본격 삼각 로맨스! 이들의 운명은 과연? (64회 예고, 시청률)

'황금주머니' 김지한-류효영-이선호, 본격 삼각 로맨스! 이들의 운명은 과연? (64회 예고, 시청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64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
'황금주머니' 김지한-류효영-이선호, 본격 삼각 로맨스! 이들의 운명은 과연? (64회 예고, 시청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64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
27일(월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은 기억상실과 오해로 만들어진 운명적 인연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황금주머니’ 64회 예고에 따르면 한석훈-금설화(류효영 분)-윤준상(이선호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된다.
앞서 윤준상은 금설화의 가족들에게 금설화와 정식교제 허락을 구하면서 진심을 보였다.

더 나아가 윤준상은 금설화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꺼내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금정도(안내상 분)의 가족들은 PJ그룹 장남 윤준상과 금설화을 응원하며 엮어주려 노력한다.

그러나 금설화는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함께 하고 있는 오빠 한석훈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 가운데 한석훈은 길을 걷다 장식품 가게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흰색 오르골을 보고 금설화를 떠올린다.

과거 금설화가 흰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떠올리며 금설화에게 연락을 한다.
한석훈 역시 금설화를 향해 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다.

부모를 잃어버린 한석훈,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금설화! 그리고 윤준상의 계모 모난설(지수원 분)과 금정도의 관계 속에서 과연 어떤 반전으로 이들의 인연과 운명을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황금주머니’는 지난 24일 63회 방송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7.5%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