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보증액 1855억원은 2016년 말 현재 GS건설 자기자본 3조3532억원의 5.53%다. 이번 채무보증 내용은 '자금보충 및 조건부 채무인수'에 해당되며 채무보증 종료일은 입주지정기간 종료일까지다.
GS건설의 채무보증 총잔액은 10조3378억원으로 자기자본의 308.3%에 해당된다. 채무보증 총잔액은 ① PF대출관련 4조3250억원(미사용 잔액 4842억원), ② 일반보증관련 6조128억원(미사용 잔액 2조9788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미사용 잔액을 제외한 순 채무보증잔액은 6조8748억원으로 자기자본의 205%에 해당된다. 채무보증은 우발채무에 해당된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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