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여배우 김사랑이 직접 밝히는 구체적인 이상형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분이 우리에게 있어 다니엘 헤니..”라며 감격했고 급기야 옆자리 쟁탈전까지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방송 예고 화면이 캡쳐된 사진을 올렸다.
이 같은 김사랑 등장 예고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너무 이뻐요" "누나 나오니 꼭 볼게요" "천사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소개하는 집과 자기 관리 비법, 다이어트 식단, 몸매관리법 등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데뷔 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무지개회원들의 쏟아지는 이상형 질문의 덫에 빠져 마음 속에 담아둔 이상형을 몽땅 털어놨다. 특히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