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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 금리인상 권한은 FOMC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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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 금리인상 권한은 FOMC가 보유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는 연준 산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6일 밤 회의를 시작했다.

FOMC는 17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연준(Fed) 준비제도이사회의 본부 청사에서 기준금리 인상 등 미국경제의 당면 현안을 논의한다.
이에따라 세계 경제의 시선이 FOMC의 금리인하 개시 시점에 맞추어지고 있다.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2시 이후에 나온다.

FOMC는 이번 회의 결과를 연준 성명서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되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의 최대 쟁점은 미국의 금리를 언제부터 올리기 시작할 것인가이다.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데에는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문제는 언제부터 인상을 시작하느냐의 인상 개시 시점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이틀 간의 회의를 시작했다. 기준 금리인상의 시기를 조율한다. 회의결과는 한국시간 18일 새벽에 발표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이틀 간의 회의를 시작했다. 기준 금리인상의 시기를 조율한다. 회의결과는 한국시간 18일 새벽에 발표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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