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NH선물(구 우리선물)과 NH농협선물의 통합선물사인 NH선물은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김병욱 대표이사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병욱 대표이사는 출범사에서 “과감한 혁신을 통한 수익극대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농협그룹의 시너지 창출 등으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H선물은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인수한 2014년 4월 이후 1년5개월만에 출범했으며 자산규모 6411억원, 자본 1116억원으로 국내 파생상품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게 됐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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