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 이 같은 급등세는 내달 1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팍스넷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시아경제는 팍스넷의 최대주주로 44.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만1019주와 1만731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2만340주를 매도했다.
아시아경제의 지분구조는 최대주주인 KMH가 58.82%(2015년 7월 31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고 공시제외주주 41.78%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KMH도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5.83% 상승한 9990원에 장을 마쳤다.
이태준 기자 t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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