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감산 이행이 불확실해지면서 전날 미국증시에서 국제유가가 2% 이상 하락하자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55% 빠진 4,861.58을 기록했다.
한편 오후 5시 32분 기준으로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0.17% 내린 7,263.19,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55% 하락한 3,288.17로 거래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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