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특별 행사는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i30, 투싼, 쏘나타,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저가 수준의 렌트료로 자동차 이용 부담을 한층 낮춰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차량가 2320만원인 기아차 스포티지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약 17% 할인된 월 29만원에 탈수 있다. i30와 스포티지 외에도 현대차 쏘나타는 월 29만원(할인율 15%), 투싼은 월 31만원(할인율 12%)에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의 경우 K5 월 28만원(할인율 16%), 쏘렌토 월 34만원(할인율 14%), K7 월 37만원(할인율 12%), 카니발 월 37만원(할인율 10%)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340대 한정으로 3월까지 진행된다. 각 차종별 수량이 정해져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월 이용료만으로 간편하게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며 "월 이용료 또한 할부보다 저렴해 기존 할부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또 안전운전 이력과 주행거리 선택에 따라 이용료 할인이 가능해 기존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들의 갈아타기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작년 11월 출시 후 합리적 비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차량 이용 방법이다. 자동차 이용 과정에 맞춰 제공되는 내차팔기 서비스·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프리미엄 차량 배송·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차량케어 서비스 할인·업그레이드 차량교체 서비스의 총 7가지 혜택을 추가 부담없이 월 이용료만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용 홈페이지(https://rent.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현대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