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엠플러스는 시초가(2만8350원)대비 6100원(21.52%)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업체다. 노칭(Notching, 단판극판 제조 공정)→스태킹(Stacking, 일정한 두께로 쌓는 공정)→탭(Tab, 전류를 모으는 공정)→패키징(Packaging, 밀봉 공정)→디개싱(Degassing, 가스 분순물 분출)까지 2차전지 조립공정 전체 대응이 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80억원으로 전년대비 11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억원이며, 영업이익률 15.1%를 시현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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