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0시경 국내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633만원 수준이다.
지난 10일 552만원이었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일주일 만에 81만원 가량 상승해 600만원대로 진입했다. 13일 정오경에는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698만원까지 오르면서 700만 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3개월 전 220만 원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3개월 만에 700만 원대 고지를 눈앞에 둔 것. 하지만 가격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수요가 몰리며 비트코인 가격은 4일 만에 64만원 가량이 하락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36만원대, 비트코인 캐시는 41만원대, 리플은 286원으로 나타났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