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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업황개선기대+외인순매수강화…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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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업황개선기대+외인순매수강화…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강세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12% 상승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릴린치는 11만2501주로 순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지난 6월 말 중국 TV 재고 급증으로 7월부터 하락한 LCD TV패널 가격은 내년 3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과 액정표시장치(LCD)패널 사업 모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목표주가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