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S&P500 그리고 나스닥지수 등 월가 대부분의 지수가 폭락했다.
S&P 500지수는 2713.81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30.47포인트 비율로는 1.11% 하락했다. S&P 500 2713.81 -30.47 ▼ 1.11%
또 나스닥 지수는 7273.01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57.34포인트, 비율로는 0.78% 추락했다. NASDAQ 7273.01 -57.34 ▼ 0.78%
뉴욕증시 3대 지수중 다우지수는 1.50%, S&P 500지수는 1.11%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0.78% 떨어졌다. 다우지수가 가장 큰폭으로 떨어지고 그다음이 S&P 500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등의 순이다
다음은 뉴욕증시 주가지수 동향 Stock Market Activity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100 (NDX) 6854.42 -45.93 ▼ 0.67%
Pre-Market (NDX) 6930.70 30.35 ▲ 0.44%
After Hours (NDX) N/A N/A %
DJIA 25028.37 -381.66 ▼ 1.50%
S&P 500 2713.81 -30.47 ▼ 1.11%
Russell 2000 1516.14 -20.33 ▼ 1.32%
뉴욕증시는 하루 전에도 폭락한 바 있다. 이틀 연속으로 큰폭으로 떨어졌다.
제롬 파월 신임 연준 의장이 의회청문회에서 한 금리발언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제롬 파월은 이틀 연속 의회 청문회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을 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금리를 더 많이 올려야 하는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올해 3차례의 금리인상을 예상해 왔으나 파월의 입에서 나온 발언은 이보다 많은 4번 또는 5번으로 해석되고 있다. ㅅ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