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 총재는 최근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루피아 약세를 언급하고 루피아 안정화 수단으로 정책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현재의 4.25%에서 인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구스 총재는 "루피아에 대한 압력이 계속될 경우 물가 및 금융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아시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루피아 약세에 따른 정책금리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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