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ETN 불완전판매 소지 KEB하나은행 11월 현장검사 할것"

기사입력 : 2018-10-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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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ETN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 KEB하나은행을 11월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최운열 의원이 8000억원이 넘게 팔린 '히트' 파생상품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최 의원은 금감원과 하나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겨로가, 하나은행이 해당 ETN을 담은 신탁 상품을 판매하면서 투자위험도를 실제보다 낮은 것처럼 설명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상품을 만든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은 이 상품을 모두 '최고위험'으로 분류했으나, 하나은행이 고객에게 소개한 자료에는 '중위험·중수익 투자상품'으로 표시됐다.

이에 윤 원장은 "양매도 ETN 상품에 대해 불완전판매 문제와 내부적인 인센티브 문제 등이 있다"며 "오는 11월 하나은행을 상대로 현장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불완전판매가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회사를 잘 관리하고 내부통제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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