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찾아줌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에 휴면예금 15만 5259건, 금액으로 726억원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된다.
휴면요금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일단 넘어간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이 휴면예금의 이자수익으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휴면요금의 원래 주인은 온·오프라인 창구로 언제든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