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크리에이터 라운지' 오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

‘Creator Lounge’는 회사의 슬로건을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적용한 인테리어로 꾸민 상시 오픈형 공간이다.
다양한 업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보드판,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비치해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 공간과 긴 의자에 누구든 자유롭게 앉아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1인 공간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를 비치해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휴게 공간에서 업무 연결성이 적어 함께 근무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업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에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 제작해 모든 직원에게 배포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 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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