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장애인 시설에 5000만원 쾌척

MG새마을금고의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최근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시설 등 5개 기관에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총 5개 기관에 전달되는 지원금은 각 기관의 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라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