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10월까지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직영과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은 르노삼성자 사후서비스(AS)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김태준 전무는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AS 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