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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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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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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탕겐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 뜨거운 원자재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위협


노르웨이 은행 투자 관리(NBIM)의 CEO 니콜라이 탕겐은 최근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원자재 성과를 추적하는 S&P GSCI 지수는 연초 이후 9% 상승했다. 탕겐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최종 제품 가격을 끌어올리며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은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시장의 금리 인하 예상보다 적은 폭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웨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브랜드 '첸쿤' 출시…50만 대 자율주행 차량 목표

중국 화웨이가 지능형 주행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브랜드 '첸쿤'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포함해 운전 섀시와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 50만 대를 도로에 내보낼 계획이며, 1년 내에 첸쿤 시스템을 사용하는 10개 이상의 자동차 모델을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능형 전기차 시대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2019년에 스마트카 사업부를 설립했으며, 이 사업부는 최근 새로운 회사로 분사되었다.

◇현대차, 연료 펌프 문제로 제네시스 차량 3만1440대 리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2022~2023년형 제네시스 G80, G90, GV70 및 GV80 차량 3만1440대를 리콜한다. 저압 연료 펌프 어셈블리의 임펠러가 변형되어 연료 펌프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문제는 내구성과 재료 사양 미달 때문으로, 제조사는 이제 임펠러를 개선한 새로운 어셈블리로 교체할 예정이다. 리콜 관련 통지는 6월 18일까지 소유주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기아자동차, 카자흐스탄에 2800억원 규모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


기아자동차가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발표는 기아 송호성 사장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면담에서 나왔다. 공장은 2025년까지 코스타나이에 설립될 예정이며, 2억370만 달러(약 28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1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7만 대의 자동차 생산이 목표이며, 이 중 5만 대는 국내 조립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 인도 시장 공략 가속화…에비앙 WE와 손잡고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인도의 내구소비재 브랜드 LG전자가 대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에비앙 WE를 선정했다. 에비앙 WE는 LG의 기술력, 기업 사회적 책임(CSR) 활동, 고용주 브랜딩을 포함한 기업 이니셔티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도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LG는 혁신과 고객 중심의 메시지를 강화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에 유럽 산업 허브 구축…K9 자주포와 레드백 전투차량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유럽 산업 허브를 구축한다. 이는 루마니아 군의 방위력 강화와 방산 산업 성장을 목표로 하는데, 한화는 전투기 공급을 포함한 다양한 방산 장비를 현지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지 고용 창출, 기술 이전, 정비 및 수리 운영을 포함한 현지화 프로그램을 통해 루마니아 방위산업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K9 자주곡사포와 레드백 보병전투차량을 제공하여 루마니아의 안보 및 국방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 유니섹스 브랜드 '아더에러', 일본 첫 상륙...고베 한큐에 직영점 오픈 및 팝업 개최


한국 유니섹스 브랜드 '아더 에러(ADER ERROR)'가 일본에 첫 상륙해 5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팝업을 열고, 5월 3일에는 고베 한큐백화점에 일본 최초의 직영점을 오픈한다. 이 브랜드는 서울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자라, 컨버스, 뱅앤올룹슨 등과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베 한큐 신관 3층에는 '시그니피칸트' 라인의 첫 매장 '플러그샵'을 오픈하며, 팝업에서는 메인 컬렉션과 콜라보레이션 라인, 일본 첫 상륙 기념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

◇한국적 유조선 선장, 구치노시마 앞바다 좌초 사고로 벌금 30만 엔 약식 명령


한국적 유조선 '경 파이오니아'의 선장이 일본 구치노시마 앞바다에서 유조선이 좌초하고 연료 유출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벌금 30만 엔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가고시마 간이 재판소는 선장에게 업무상 과실 왕래 위험의 죄로 이 벌금을 부과했다. 현재 유조선은 사고 현장에 머무르고 있으며, 소유 회사는 중유 회수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일본, 중국산 흑연 전극, 부당 저가 판매 의혹으로 반덤핑 조사 개시


일본 재무부와 경제산업성은 중국산 흑연 전극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 이내이며, 일본과 중국 기업들에게 증거 제출을 요구하고 관세 부과 필요성을 판단한다. 흑연 전극은 전기로의 전극으로 사용되며, 중국산 제품의 부당 저가 판매로 인해 일본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EC카본, 토카이카본, 일본카본 등 일본 기업들은 지난 2월 관세 추가 부과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이브 아이즈,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광물 덤핑에 맞서 공급망 '우호화' 전략 추진


캐나다와 파이브 아이즈 얼라이언스 국가들은 주요 금속의 국제 시장 덤핑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재무부 장관이 밝혔다. 이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같은 대규모 생산국들의 덤핑 행위에 맞서 중요 광물 공급망을 보호하려고 논의했다. 프리랜드는 경제 안보가 국가 안보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