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1년 생존율 65.3%, 5년 생존율은 28%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3%, 5년 생존율은 2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1년 생존율의 경우 법인 72.5%, 개인 64.7%, 5년 생존율은 법인 37.4%, 개인 27.9%로 개인기업의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별로 보면 1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 모두 전기·가스·수도 분야가 가장 높고, 금융·보험업이 가장 낮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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