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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LTE 북미시장 출격…"듀얼스크린 미국에서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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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LTE 북미시장 출격…"듀얼스크린 미국에서도 펼친다"

11월1일, AT&T·스프린트서 'G8X 씽큐'로 미국·캐나다 순처 출시
듀얼스크린, 국내 호응만큼 북미 현지서도 기대 높다
실생활 사용성에 집중...유럽에서도 순차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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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내달 1일 미국에 출시되는 LG G8X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다음달 1일(현지시각) 하반기 프리미엄스마트폰 LG V50S 씽큐를 북미 시장에 내놓는다고 23일 발표했다. 공급 모델명은 LG G8X 씽큐다.

미 유력통신업체 AT&T, 스프린트 등이 이 모델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더욱 많은 현지 고객들에게 듀얼 스크린 실용성을 소개하기 위해 5G 가 아닌 LTE 모델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상반기에 선보인 LG V50 씽큐 5G폰 글로벌 출시, 이달 출시한 후속작 LG V50S를 통해 연구개발에서 제조에 이르는 5G 스마트폰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시장 수요와 상황에 맞춰 제품 사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8X 출시로 LG전자는 주력 시장인 북미에는 처음으로 듀얼스크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LG 듀얼 스크린은 두 개의 화면을 활용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실용성이 높은 듀얼 스크린 방식이 한국에서 의미 있는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북미서도 빠르게 자리잡아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실제로 현지 언론들도 LG G8X와 듀얼 스크린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은 “LG 듀얼 스크린의 특별한 디자인이 여러 측면에서 폴더블보다 현실적”이라고 말한 바 있고, GSM아레나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과 같이 주목할 만한 개선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V50S(G8X)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씽큐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되,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이후 이태리, 일본, 독일, 스페인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도 LG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 통신사를 통해 12월 초 G8X LTE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연모 LG전자 단말사업부장(전무)은 “LG 듀얼 스크린의 뛰어난 실용성을 앞세워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